천공의 에스카플로네(The vision of Escaflowne _Remaster ver.)(1996)



죽어있는 블로그까지는 아니지만
두달동안 포스팅이 없었던 기념으로(..)
난데없는 애니 감상입니다.








2000년 이후의 애니는 그렌라간과 케이온 이후로(그게 대체 언제적 애니..;)
눈만 높아져서 다른 애니들은 대부분 1화만 보고 넘기는 사태가 발생.

그런데도 애니가 보고싶어서 기억을 더듬어 보니
심야에 방영되어 엄마와의 사투끝에 띄엄띄엄 볼 수 밖에 없었던
'에스카플로네'가 떠올라 급히 검색.




제일 기억에 남는건 에스카플로네~(두둥) 하는 배경음.
헤드폰을 끼고 들으니 나름 화려한 그림체에도 불구하고 배경음만 너무 앞서 나가고 있음.
그래도 좋아.
테너인지 바리톤인지 후반에 나오는 여러 삐지들 때문에
밤에 듣다가 움찔거리길 몇번.




애니 엔딩이 나름 열린 엔딩이라 소설책은 어떤가 싶어 살짝 검색을 해보니
다들 소설은 절대 비추라고 하네.
소설이 대체 어떻길래 그렇게 욕을 먹었는지 ㅎㅎ

그래도 소설 엔딩은 둘이 함께 잘먹고 잘산다니 그걸로 됐지.



원래는 극장판도 보려고 했으나 TV시리즈만으로 배부르다...
이만 해야지.


정신을 차릴때가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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